오늘은 제가 잘 쓰고 있는 스킨앤랩의 선쿠션, 선크림 후기를 가지고왔어요. 정식 명칭은 스킨앤랩 베리어덤 마일드 선쿠션, 하이베리어 프레쉬 선로션 입니다.
마일드 선쿠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화이님을 통해서, 하이베리어 프레쉬 선로션은 유튜버 장이나님 통해서 구매했는데요. 사용감도 좋고 피부에 자극도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에요. 아, 한가지 아쉬운점들이 있긴 했는데 그것도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스킨앤랩 선쿠션, 선크림 내돈내산 솔직리뷰
스킨앤랩 베리어덤 마일드 선쿠션은 벌써 3통이나 공병을 만들었는데요.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논나노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부에 올리면 하얗게 톤업이 되는 제품이에요.
제 피부는 매우 밝은 편인데요. 스킨앤랩 선쿠션은 피부를 부담스럽게 하얗게 만들지 않고 적당히 톤업을 시켜줘요. 작은 모공은 어느정도 다 가려지구요. 피부가 예쁘게 톤업이 되어서 저는 평상시에 화장하는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 선쿠션만 바르고 눈썹그리고 립 바르고 다닌답니다.
제가 피부가 하얀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톤업이 되는건가? 싶어서 피부톤이 어두운 남편에게도 발라봤는데요. 처음에는 엄청 하얗게 올라가는 듯 하지만 뜨지는 않았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니 자연스럽게 피부톤과 어우러지는 양상을 보였어요.
피부톤이 조금 어두워서 톤업 선쿠션이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무기자차여도 외출 30분전에 발라보세요. 그럼 본인의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여름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나머지 계절에는 기초를 튼튼히 해주신 후 발라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아~!
두번째 스킨앤랩 하이베리어 프레쉬 선로션! 이제품은 지금 두통째 사용중인데요.
이름 그대로 선로션!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으로 발림성이 매우 좋아요.
또 바른 후 피부에 예쁜 광을 남겨주어서 꼬박꼬박 발라주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제가 눈이 엄청 예민한 편인데 눈시림이 약간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제가 워낙 눈이 예민해서 그런거지 저희 남편은 엄청 잘바르고 있답니다~! 발림성 좋고 백탁없으면서 피부에 촉촉하게 발리는 제품이기때문에 아빠나 남자친구, 남편들에게 선물해줘도 편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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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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