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앰플
공병후기를 가지고왔어요.
제가 한때는 이거 쟁여놓아야하나?
할정도로 마음에 들었었던 제품인데요.
공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 마음의 변화가
있었는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앰플 내돈내산 솔직리뷰
촉촉한 알로에겔같은 발림성
알로에겔같은 수분감 가득들은 제형으로
바르고나면 속보습에 도움을 주고,
겉에는 얇게 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날아가는것을 막아주는듯한
마무리감을 갖고있어요.
발림성이 정말 좋아서 피부에 바를때
기분이 정말 좋고,
바른 후에는 얇게 형성된 막덕분에
약한 광이 올라오면서
피부가 정말 좋아보이고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쟁일까? 했었어요.ㅎㅎ
피부가 예민했을 때.
저는 한참 코로나시국 때 쓰고다니던 마스크 때문에
마스크와이어가 있는 부분인 광대부분이
자극을 많이 받아서 그부분이 항상 빨갰어요.
자극으로인한 홍조가 생겨버린거죠ㅠㅠ
진정시키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결국 수분충전해주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더라구요.
피부진정을 위해 사용했던 몇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앰플이에요.
즉, 붉은기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ㅎㅎ
진정에는 효과를 봤는데...
외부자극으로 인한 피부 홍조에는 효과가
좋았는데, 양조절을 조금만 잘못해서
과하게 바르면 피부에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아까 말씀드렸듯, 마무리감이 얇은 막을 씌우는듯
하다고 했는데, 조금만 과하게 바르면
뾰루지같은게 하나두개씩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복합성피부라서 마무리감이 끈적거리지않는
제품을 좋아해요.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앰플은 마무리감이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가끔 뭐가 하나둘 올라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남편에게 발라보라했더니.
남편은 조금이라도 끈적이면 절대 안바르려고해요.
키네프 하이드라시카 앰플을 발라보라고 줬더니
피부가 무겁다고 안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지성 피부 혹은 피부에 아무것도 안바른듯한
마무리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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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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