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구매를 좋아하시는 울어머니,
바디스크럽은 꼭 챙겨 하시는 울어머니,
홈쇼핑에서 구매한 바디스크럽이라며
지오마 바디스크럽을 2개나 저에게 투척해주셨어요.
웨딩스타와 산딸기향 이렇게 두개를 받았는데,
산딸기향은 벌써 공병을 만들었답니당!
그럼 솔직후기 시작해볼게요.
지오마 바디스크럽 홈쇼핑 구매 솔직리뷰.
딸기를 좋아하는 저는 웨딩스타실버와 산딸기향 두개 중
산딸기향을 먼저 개봉해서 사용해보았어요.
향은 정말 새콤달콤 딸기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저는 바디제품에 향이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딸기향은 참 마음에 들어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사용하기 전에는 제형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매번 내장되어있는 스파츌러로
섞어준 후 사용해야하는데
샤워하다가 물묻힌손으로 섞어주려니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샤워하기 전에 실리콘볼에 미리
사용할만큼 덜어서 가지고들어갔어요.
처음 사용해보았을 때,
소금입자가 생각보다 크고 따가워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요.
지오마 바디스크럽을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문지르는 세기를 잘 조절해서 사용하셔야할 것 같아요.
저는 계속 사용하다보니 세기조절이 잘 되어서
오히려 나중에는 아 시원하다 싶었어요ㅋㅋ
그리고 몸을 충분히 불린 후 사용해주세요.
저같은경우 샤워 맨 마지막 단계에 바디스크럽을
해주고 있어요.
맨살에 하는 것 보다 훨씬 덜 자극적이에요.
지오마 바디스크럽을 하고나면 피부가 뽀얘지면서
부들부들 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사용해주었답니다.
그래서 공병을 금방 만들었어요.
재구매는 글쎄... 웨딩스타실버 한개 남은거 마저
사용해보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지금으로써는 엄청난 효과를 느낀건 아니어서
(저는 다리에 모공각화증이 있는데
그부분에서는 효과를 못본것같아서요ㅠㅠ)
더 마음에 드는 제품 찾으러 갈 것 같아요.
►함께하면 좋은 글
저희 어머니께서는 지오마 바디스크럽보다 이제품이 더 좋으시대요!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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