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홈쇼핑에 곧 사라질 포인트가 있다고 뭐 살거 없냐고

하시는 바람에 조금 저렴하게 구매한 불리 오일,

 

 

박스부터 고급짐이 뿜뿜 올라오던

불리 리켄데코스 바디오일(그렇지만 박스 사진은 없는...)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병도 뚜껑도 고급져서 화장대에 올려놓기 참 좋았지만

결국 다 사용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활용하면서 

만족하고 있는 그런 웃긴 리뷰랍니다.

 

불리 리켄데코스 바디오일 내돈내산 솔직후기

무겁지 않고 촉촉한 바디오일

불리 리켄데코스 바디오일은

눅스오일같이 드라이한 오일만큼은 아니지만

꽤 가벼운 바디오일이었어요.

가벼운거치고는 보습지속력도 좋구

보습력도 좋았답니다.

흡수된 후 사진인데 끈적거림이 거의 없어보이죠?

내스타일이 아닌 향

이끼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생장미향, 장미풀향 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던건데... 전혀 그런느낌의 향이 아니었어요.

뭔가 톡쏘는듯한 새큰한 향이 올라오고 그 시큰한 향이

지속력이 엄청길었다는거... 

그래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런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끝내주는 향지속력ㅠㅠ

향지속력이 정말 좋아요. 아침에 바르면 

저녁 샤워 전까지 향이 솔솔 올라올정도에요.

그런데 왜 ㅠㅠ 했나면, 향이 별로인데 지속력도 좋다보니

하루종일 울렁울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불리 바디오일 향 좋아하신다면 정말 

만족스러우실거에요.

 

개봉 후 6개월, 그래도 남아서 이렇게 활용.

불리 리켄데코스 바디오일은 개봉후 6개월안에 사용하셔야해요.

 

왜이렇게 사진이 흔들렸지...??

 

저는 향 때문에 조금 아껴서 썼더니 개봉한지 6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아래 사진에 나오는 디퓨져 베이스를 이용해

디퓨저로 만들어서 사용중이에요.

 

 

불리오일 40, 디퓨져베이스 60 정도로 만들어서 사용중이랍니다.

그냥 작은공간에 두고 사용하니 괜찮더라구요.

확실히 내몸에서 올라오는 향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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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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