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22년도, 저에게는 토너패드의 해였어요.

정말 많은 제품을 사용해보았고,

결론은 토너팩용이냐, 닦토용이냐, 둘다가능하냐

이렇게 나뉜다 였어요.

 

토너팩용으로 나온 제품들은

촉촉하고, 끈적임없고, 밀착력이 좋았어요.

닦토용으로 나온 제품들은

화학적 각질제거원료를 넣거나 패드가 조금 거칠었고,

둘다 가능한 제품들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었어요.

 

 

22년도는 특히 토너팩용의 토너패드가 많았어요.

오늘 리뷰해볼 자작나무 수분 패드 또한

토너팩용의 토너패드입니다.

 

 

지금부터 내돈내산 리뷰 시작해볼게요.

 

자작나무 수분 패드 내돈내산 솔직후기.

정말 좋았던건 패드의 크기와 모양이었어요.

크기가 정말 커서 볼 한쪽이 가려져서 좋고,

또 눈쪽가에 붙이기 쉽게 모양이 되어있어서

눈가가 항상 건조한 저에게 안성맞춤이었어요.

 

 

밀착력도 좋아서 머리말릴 때 사용하기도 

참 좋았어요.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촉촉하고 미끌한 느낌이 있지만

끈적임은 전혀 남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패드를 떼어낸 후 흡수시키고난 사진

자작나무 수분 패드를 떼어낸 후

끈적임이 전혀 남지 않았죠?

 

마지막으로 피부온도 낮추기!

피부온도를 낮춰주는거 정말 중요한거 아시죠?

자작나무 수분 패드는

피부온도 낮춰주는데 효과가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고

머리말릴 때 사용해도 참 좋아요.

전체적으로 무난해서 괜찮았던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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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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