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 아하 10 바디클렌져, 아하 10 바디로션 후기.

안녕하세요? 솔리미 입니다.

 

 

오늘은 모공각화증과 가드름, 등드름을 진정시키기 위해 구매해 사용해본 시드물 아하 10 바디클렌져와 바디로션의 솔직후기를 가지고왔어요. 저는 종아리에 모공각화증이 있고, 가드름과 등드름이 자주 나는 편이에요. 바디 클렌져는 취향이 딱히 없지만 바디로션에는 확고한 취향이 있어요. 첫째는, 절대 끈적이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향이 너무 진하면 안된다는 것 이렇게 말이죠.

시드물 아하 10 바디클렌져와 아하 10 바디로션은 어땠을까요? 특히 바디로션은 저의 확고한 취향을 만족시켜주었을까요?

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시드물 아하 10 바디클렌져, 아하 10 바디로션 솔직리뷰.

 

 

시드물 아하 10 바디클렌져.

젤제형으로 화학적 각질제거제인 아하가 10% 함유되어있는 제품이에요. 거품이 매우 잘나는 편이고, 약간 시큼하고 쿰쿰한 향이 나는 바디클렌저랍니다. 씻고난 후 건조함이 확 느껴지는 편은 아니지만 겨울에 사용하면 약간은?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생각보다 바디는 건조함을 느끼는 편이 아니라 보습정도는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등드름과 가드름에 확실히 효과를 많이 보았어요. 하루 이틀만 이제품으로 씻어주면 간지럽게 올라온 빨간 가드름이 금방 진정되고 없어질 정도로 효과를 보았답니다. 

하지만 종아리에 있는 모공각화증에는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시드물 아하 10 바디로션.

개봉일자가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고, 공병만든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후기남기려고 계속 가지고있다가 이제서 포스팅하네요ㅠㅠ

 

묽은 로션 제형으로 이 제품 또한 아하 성분이 10% 함유되어 있어요. 묽은 제형에 비해 끈적임이 남는 편이라 첫 사용느낌은 굉장히 별로였어요. 그런데 발라놓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모공각화증이 있는 저의 종아리 피부가 정말 애기피부처럼 매끈매끈 해지더라구요?!!

 

 

저는 끈적이는 바디로션은 절대 못바르는데 이 제품은 끈적임이 있음에도 사용 후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후 애기피부처럼 부드러워져있는 바디피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손이 가던 그런 제품이었어요. 여름만 제외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생각날 것 같은 그런 제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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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