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사용하시다
저에게 넘겨주신
맥 클렌징티슈
정식 이름은 젠틀리 오프 와이프스
미셀라워터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장단점이 매우 확실한 제품인데
솔직후기로 다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맥 클렌징티슈 젠틀리 오프 와이프스 미셀라워터 내돈내산 솔직리뷰
티슈 크기가 거의 아이패드프로급.
맥 클렌징티슈는
티슈 크기가 엄청 크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2.9짜리와 비교해봤는데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요기조기 구석구석 이용해서
얼굴 지우기도 정말 편해요.
잘 지워지는지?
틴트, 아이섀도우 정도는
잘 지워지고,
밀착력 좋은 애굣살 제품은
조금 빡빡 문질러야 지워지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지워져요.
피부화장은 확실히 잘 지워지므로
눈화장은 아이리무버를
따로 사용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안한경우는
맥 클렌징티슈로도
충분히 잘 지워져요.
지우고 나면 피부가 화한 느낌.
피부에 문질문질 하고나면
피부가 조금 화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자극이 전혀 없는 제품은
아닌 것 같아요.
촉촉한 느낌은 아니지만.
축축하게 클렌져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티슈자체는 적당히 촉촉해서
국물이 뚝뚝 흐르지 않으면서
피부에 문지를 수 있는정도라
좋았어요.
국물이 뚝뚝 흐르면
오히려 클렌징하기 더 불편한데
(눈에도 들어갈 수 있고...)
적당하기 참 어려운데
맥 클렌징티슈는 딱 적당량의
클렌져가 함유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지우고나면 피부가 조금 건조해지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화장을 자주 하거나
클렌징이 정말 귀찮은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함께하면 좋은 글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