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멜리 도화쿠션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해요.
저는 겨울쿨톤 브라이트톤이고 피부가 꽤 하얀편이라 아멜리 쿠션이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아 구매해보았는데요. 사용하다보니 똥손인 제가 사용하기에 불편한점이 몇개 있더라구요. 솔직하게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멜리 도화쿠션 내돈내산 솔직리뷰
뷰티컬리에서 구매
아멜리 도화쿠션 너무너무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뷰티컬리에서 할인쿠폰도 주고 하길래 구매해보았어요. 구매하면 다음날 새벽에 가져다주고 정말 세상 좋아졌어요.
흰피부인데도.(퍼스널컬러 : 겨울 쿨톤 브라이트)
저는 피부가 흰편이에요. 나이들면서 칙칙해진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아직 피부가 왜이리 하얘 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런데도 아멜리 도화쿠션은 제가 바르면 뭔가 부자연스럽게 하얘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워낙 밝게 화장하는걸 싫어하긴 하는데 그냥 제 피부톤에 잘 안맞는건지 어쨌든 아멜리 도화쿠션 바른날은 뭔가 피부가 불편해.. 빨리 집에가서 씻고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서 결국 구매하고 그렇게 자주 바르진 못했던 것 같아요.
양조절은 정말 필수.
양조절을 안하고 그냥 퍽 바르면 밀착력 똥... 손톱 닿는대로 다 밀리더라구요. 아, 물론 제가 똥손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ㅋㅋ
정말 이정도까지 덜어내도 될까? 싶을만큼 얇게 아주 얇게 양조절을 해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밀착력있게 예쁘게 발리는 것 같아요.
재구매한다면.
글쎄... 저는 아멜리 보라쿠션 구매해보고 싶었는데요. 도화쿠션과 비슷한 밀착력과 발림성이라면 좀 더 고려해볼 것 같아요. 워낙 똥손이라 그냥 막발라도 괜찮은 쿠션을 구매하고 싶어서요ㅋㅋ 아니 그나저나 막발라도 괜찮은 쿠션 없나유..?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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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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